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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치 법칙 Heinrich’s Law 1:2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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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치의 누구인가
하인리치는 재해방지의 선구자


  하인리치는 재해방지의 선구자이며 미국 The Travelers Insurance Company에서 기술자로 활약하였다. 여행 보험사의 관리자였던 허버트 W. 하인리히의 이름을 딴 하인리히 법칙 Heinrich’s Law이라는 것이 있다.


              
하인리치의 법칙
1:29:300 법칙! 재해는 예고됐다.

 
이는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하여 수많은 징후가 되는 자잘한 사고들이 존재한다는 법칙이다. 하인리히는 7만 5,000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해 보았는데, 하나의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했고, 또 그 작은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운 좋게 재해는 피했지만 재해로 연결될 뻔한 사건이 300번 정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래서 하인리히 법칙은 ‘1:29:300 법칙’으로도 불린다.


              
하인리치 법칙의 교훈
사소한 문제를 놓쳐선 안 된다!


  하인리히 법칙이 말해 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어떤 일이든 중간 중간에 작고 사소한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지 않는다면 결국 큰 사건이나 사고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300번의 징후를 무시하지 않는다면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29번의 작은 재해를 무시하지 않는다면 대형 사고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삶 속에서도 이런 알람이 많이 울림에도 우리는 그 경고를 무시한 채 살아간다. 긍정이란 단어로 합리화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문제에 대한 검토를 미룬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사소한 것에서 큰 것을 볼 줄 아는 힘을 길러야 할 것 같다. 또한 항상 관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역시 필요할 것이다.

출처: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산업안전 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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