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ury p.38-39
너무 뻔하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할 한 가지 진리가 있다.
"해야 할 일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보다 많다"
더욱 많은 시간이나 능률의 향상이 과도한 업무량에 대한 궁극의 해법이라 믿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끊임없는 스트레스라는 형벌을 내린 것과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일이란 것은 결코 멈추지 않을 수레바퀴이며 끝까지 가도 승산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사실 시간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다. 세상에 시간관리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관리만 있을 뿐. 시간은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은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시간은 시작할 수도, 멈출수도 없다. 일의 속도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조절할 수는 있겠지만. 시간은 나 자신과 당신이 원하지 않든 상관없이 늘 똑같은 속도로 흐른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건 가능하다. 우리는 주어진 시간으로 오늘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일이 자신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 그 여부도 결정할 수 있다.
'시간의 우선순위를 정할' 준비가 된 것이다.
Think
1. 해야할 일은 언제나 할 수 있는 일보다 많다.
이 부분은 공감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마감이 확실한 일로 전향하자. 그리고 단발적이 일로 변경하자.
2. 세상에 시간관리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기관리만 있을 뿐.
-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은 결국 자기관리의 문제다. 자기관리가 되지 않으면 결국 시간은 선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