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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Management/독서 Book

[리뷰] 의사들도 모르는 기적의 간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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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소 리얼 후기

내가 담석증이라고?

 

2~3개월 전 잠에 들 무렵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잘 체하는 체질인지라 매실과 소화제를 먹고 배를 문지르며 낫길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보통은 아무리 길어도 1~2시간이면 통증이 멈췄는데 그날 따라 아침이 되도록 통증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윗배가 계속 콕콕 찌르며 답답한 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근처 한의원을 먼저 가봤는데, 침을 놔주고 찜질을 할 때는 괜찮았지만 이내 다시 아파지기 시작하자 원장님이 병원가서 초음파검사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바로 찾아간 병원, 초음파 검사를 바로 했더니 쓸개에 담석이 있다는 겁니다. 그 담석이 담낭(쓸개)관으로 내려가면서 막혀서 통증이 발생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쓸개에 담석이 2~3cm가 있으니 쓸개를 짤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다고... 갑자기??

 

 

               

간청소, 간세척을 알게 된 계기

검색의 끝은 담낭(쓸개)를 잘라야 한다고 했지만

 

찾아갔던 병원은 안양의 안양S병원이었습니다. 나름 안양에선 한림대병원 다음으로 큰 병원이라서 믿고 갔죠. 처음에는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더니 외과로 넘기셨습니다. 초음파로 담석을 찾아낸 것까지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처방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분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외과 선생님은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바로 담낭을 제거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또 쓸개를 떼어도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수술은 간단하며 1~2일이면 회복하고 퇴원하며 1~2주면 완쾌한다고 말했습니다. 소화가 계속 안 되고 아프긴 했지만 갑작스런 진단에 당황스러웠습니다. 바로 생각났던 말은 '쓸개빠진놈' 이라는 옛말이었습니다. 옛말에도 등장하는 쓸개 왠지 모르게 미심쩍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맹장도 아닌데 이렇게 쉽게?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제 전공은 식품공학입니다. 그래서 생화학, 유기화학, 영양화학 등 인체내의 소화기관에 대해서 깊게는 아니지만 배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 담낭(쓸개)의 기능을 찾아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담낭이 담당하는 역할은 사소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담낭을 제거했을 시 추후에 소화는 더 어려워진다는 결론, 즉 평생 소화는 더 안 되겠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이 부분은 추후 한 번 더 자세히 정리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무수술로 담석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나 찾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내용은 다음에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이 책에는 간청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해야 하는지, 그것이 의학적으로 괜찮은 것인지가 다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간청소를 하는 방법과 원리도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어요. 간청소를 하면 수술하지 않고, 쓸개를 때내지 않고도 담석을 배출시킬 수 있습니다. 

전 아래 한의원에서 처방을 받아 담석을 배출시킬 수 있었습니다. 실제 후기이고 후기를 완성하지 못했지만 이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먼저 올려둡니다.

 

http://store.naver.com/hospitals/detail?id=195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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