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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Management/독서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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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최후의 몰입 33명의 금메달리스트의 궁극적 목적 '시간의 질적 향상을 통한 더 나은 존재로 발전하는 것' 바로 이것이었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순간, 모든 선수가 똑같은 시간, 같은 강도로 훈련받는 것 같지만 실상은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훈련의 가치는 전혀 달라진다고 한다. 몰입은 결국, 같은 시간을 더 밀도 높게 활용하여 월등한 결과를 만드는 것이고, 몰입해야 하는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함이다. 선수들은 시간을 밀도 높게 쓰는 것에 대해 그 시간을 '누구'를 위해 쓸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고의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주체는 오직 '자기 자신'이었다. 완벽한 몰입이란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다.
[리뷰]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내일로 미루자'의 반대가 '오늘 하루만은'이다. 내일은 하지 않다도 상관없다. "Tomorrow starts now" "스티브 잡스는 33년간 매일 아침 '만약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자문했다고 했다. 나도 한동안 흉내를 내보았지만 곧 싫증이 나고 말았다. 그래서 그 말을 바꿔 '오늘이 영원히 이어진다면 나는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은가?'라고 자문해보았다. 내일의 나는 슈퍼맨이 아니라 오늘의 나와 같은 선택을 한다. 내일로 미루고 싶은 오늘의 일도 영원히 이어진다. 작곡가 시빌 F.파트리지 Sibyl F. Partridge는 '오늘 하루만은' 이라는 글을 남겼다. '오늘 하루만은 행복하게 살자.'라고 시작되는 이 글은 10개의 항목으로 되어 있다. '내일로 미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