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북]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 상사를 자신의 협조자로 생각하라

[데일리북] 어려울수록 기본에 미쳐라 - 상사를 자신의 협조자로 생각하라!  p.211-212

 

상사를 자신의 협조자로 생각하는 사원들은 업적이 좋을 뿐 아니라 평가도 좋게 받는다.

왜냐하면 이들은 상사의 지시를 수행하기 전에 상사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코치를 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때문이다.

상사의 지시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사람과 상사를 자신의 협조자로 생각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 상사의 지시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사람

 

자발적으로 결정하지 못함

항상 상사의 눈치를 살핌

상사의 지시사항만 실천에 옮김

상사가 자리에 있을 때만 열심히 일하는 척

자신의 업무에 대한 소신이나 자신감이 없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 조금이라도 지적을 하면 당황해,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상대방의 지적을 받으면 자신이 한 일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상사의 지시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오직 상사의 의견에만 귀를 기울임.

자신의 의견이라고는 없이 지시 사항을 열심히 노트에 받아적기만 함

자신이 상사의 의중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상사의 말을 앵무새처럼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전달자에 불과

 

| 상사를 협조자로 생각하는 사람

 

업무에 유용한 정보를 먼저 제공

자신이 습득한 정보에 대한 적합한 해석과 아이디어까지 추가

상사가 지시한 업무는 반드시 기한 내에 완료해 보고

수시로 중간보고를 해 상사에게 일의 진척 사항을 알려줌

상사의 의견에 자신의 의견을 추가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냄

 

글을 읽다가 상사의 지시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사람의 특성이 내게 많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건 아지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