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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 속담 중에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내 관점에서 이 속담은 임팩트가 약해도 한참 약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시간은 '목숨'이다. 우리는 매일 시시각각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자신이 하고 하는 일은 자기의 목숨을 갉아먹으면서까지 할 가치가 있는 것인가? '싫은 일인데 어쩔 수 없다'는 사람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자기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해야 하는 일인지를 말이다.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마라 p.144-145
처음에 목차를 볼 때는 무슨 소린가 했다. 그래도 이 챕터가 가장 궁금했었다. 시간은 '목숨'이라고?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말라는 책제목과 잘 어울리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다. 뭔가 악착같은 느낌. 그런데 책을 읽고 깨달을 수 있었다.
스티브잡스처럼 시간의 가치에 대해서 의미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표현 중 시시각각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표현과 목숨을 갉아먹으면서까지 할 가치가 있는 일인가하는 표현이 새롭게 다가왔다.
의미있는 일을 하기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부족한 시간...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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